신월동 기사식당 옛날짜장우동 맛집 주차되는 식당

아주오래전 신월동에 기사식당에서
우동을 넘 맛잇게먹었던 기억이 떠올라
마침 강서구 쪽에 일이있어 찾아가 보았어요

그때와 간판이 조금 달라졌긴 하지만
아직 그대로 남아있는 기사식당이 너무 반갑네요 ㅎ

가게도 조금 깔끔하게 바뀐듯하네요
역시나 기사식당 답게 식사하시는분들
대부분 혼자 오셔서 드시네요

메뉴도 살짝달라졌네요
그때는 종류가 별로 없었는데 ㅎ
오늘은 우동 말고 맛있게 먹었던 짜면밥으로 주문

밥과 짜장면이 함께나오는 짜면밥 으히히
여전히 후라이도 같이 나옵니다 ㅋ

국물도 옛날과 똑같은데
짜장 양념이 살짝쿵 짜더군요
맛이야 여전히 맛있네요

양도 꾀 많아서 배가 터질려고 하네요
살짝 짜지만 맛있어서 클리어 ㅋㅋㅋㅋ

깍두기 같이 감자가 들어있는 옛날짜장 맛나부러유
고기도 있고 면도 참 쫄깃한게 딱 제스탈에요
오랜만에 기사식당 맛집에서 맛점하고 가네유

아 글구 주차는 가게앞에도 되지만 가게옆쪽으로
작게 주차장이 있어요
기사식당의 기본이 주지차가 되야 기사식당이쥬 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