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캠핑

애견캠핑 계곡캠핑 포천 몬테비얀코 캠핑장

by 재롱맨 2023. 6. 19.
반응형

수년전에 친구하고 한번 포천에 있는

몬테비얀코라는 캠장을 갔었는데요~

얼마전 지인들이 포천 몬테비얀코를 간다고 해서

저도 몇년만에 예약하고 함께 다시 방문하였습니다~

근 7~8년 된듯요 ㅎㅎㅎ

여기는 카라반이나 트레일러 진입이 안되어서

거의 못오다가 지인들과 함께 캠하자 해서

카라반은 집에 주차해놓고 텐트 가지고 왓어요 ㅎ

저희 사이트는 입구에 있는 초코베리존이에요~

파쇄석에다가 애완견 출입이 가능한곳이죠

그리고 조용하기도 하고요~

 

요새 애견캠핑족들이 많아졋는데

여기도 많이 있더라구요~

화장실은 여전히 슬리퍼를 갈아신고 들어가야하고

입구에 몬테엿던가? 큰멍뭉이가 있고

비얀코가 고양이였던가 했는데 기억이 가물 ㅎㅎ

체크인은 역시나 친절한 따님이 해주시네요~

 

지인과 함께 사이트 구축했어요~

비온다고 해서 타프 튼튼하게 설치햇쥬~ㅎ

우리 보리(멍뭉이)도 올만에 와서그런지 좋다고 뛰노네요~

 

우리 공주님들과 함께 여울목쪽의 계곡도 가봣어요~

장마전이라 계곡물이 조금 줄기는 햇지만

엄청 차갑고 시원합니다~ 수년전보다 수질은 살짝 안좋네유 ㅋ

 

아직 6월이지만 날씨가 여름날씨다 보니

벌써 수영장 오픈까지 햇어요~ㅎㅎ

우리공주님들 수영복 없어서 발만 담구고 잇네요 ㅋ

 

캠핑왓으니 본격적으로 먹방 시작해야쥬~ㅋㅋ

이날 포천에는 비가 내렷는데

비오는날 닭갈비와 바지락술찜~ 정말 잘어울리네용

홍게는 집에서 쪄와서 캠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먹었어요~

어찌나 다들 잘 먹던지 ㅎㅎ 훅 하고 사라집니다

 

그런데 갑자기 비가오다가 하늘에서 우박이 쏟아집니다

어찌나 많이오던지~ 금세 얼음이 쌓엿어요

 

우박이 굵기도 굵고 양도 엄청나더군요~

우박이 내리고 나니 한기가 돕니다 

이날 새벽에 어찌나 춥던지 ㅋㅋ

 

그래도 오랜만에 포천 몬테비얀코에 와서

옛추억도 되새이고 좋은 추억만들고 갑니다~ 

반응형

댓글